아래 내용은 포항에서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박주언(가명, 남, 63세. 포항시 북구 두호동 두호 주공아파트 거주)님께서 본지의 발행인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감사의 글을 원문 그대로 발췌하였다.
▲ 청년시절에 배구선수로 활약했던 박주언님 ©흡선치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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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 회장님, 포항에 사는 박주언입니다. 9월 23일부터 흡선치유를 시작했습니다. 어제(9월25일)까지 매일 했어요.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양옆구리와 엉덩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부위에서 개스와 수포가 나옵니다. 노란물 또는 약간 붉은 물이 나오네요. 많이 가렵습니다. 하지만 왼쪽 팔이 위와 뒤로 회전이 잘 않되었는데 시술한 번 하고나니 80프로 정도 돌아 갔었고,세번째 시술날인 오늘은 거의 다 돌아갑니다. 또한 제 왼쪽다리는 2004년 11월에 교통사고가 난 후 점차 힘이 빠져서 천천히 걸을 때는 남이 보면 잘 모르는데 조금 빨리 걸으면 절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터는 사고나기 전과 같이 완쪽다리에 힘이들어가서 오른쪽 다리와 같은 느낌입니다. 어쩌다가 뛰기라도 하면 소아마비처럼 절뚝거리고 힘이 없었는데 오늘은 뛰어보니 힘이 절로 들어가고 절뚝거림이 훨씬 덜합니다. 열심히 해서 정상인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저 자신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부인 정인옥 여사는 오로지 남편을 낫게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자가치료에 열중하고 있다. © 흡선치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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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언님은 지난 9월 17일 태풍 산바가 부산 해안 전역을 강타하는데도 게으치 않고, 본지(本誌)가 소재한 해운대구까지 찾아와서 발행인으로 부터 흡선치유법을 전수교육받고 집으로 돌아가 부인에게 그대로 가르쳐 자가시술 3회만에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대해 이현기 발행인은 "병독의 이치가 그러합니다. 다리가 아프다고 하여 다리아픈 증세에 현혹되면 완치에 이르지 못합니다. 독의 고요함은 해당 신경과 근육에 기혈이 틀어막혀 소통이 꽉 막힌 상태를 말합니다. 흡선으로서 병독을 체외로 배출 시키는 것, 이를 독의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움직임에 성공하면 소통이 되고 막힘이 뚫리고 혈액이 그곳에 닿게되고 생명에너지가 도달하게 되므로 빠르게 회복되는 법입니다, 표증에 얽매이지 말라는 이유가 오늘로서 입증이 된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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