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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건강검진법, 『정반대의학』 발췌
수포 반응별 질병 경중증 파악, 건강한 부위 무수포 반응.
 
이현기 기사입력 2012/06/12 [17:31] 조회 9459
▲ 어떠한 침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땀샘에서 뿜어내는 병독이 깊을수록 짙은 색소반응을 나타낸다.  ©흡선치유닷컴
 
흡선치유법은 종합검사법이다.

내장에 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은 시술 1시간 이상이 되어도 피부에 아무런 반응도 나타나지 않는다.   현대의학 장비로 검진하면 인체의 내장병이 모두 정확하게 나타나는 줄로 알고 있지만 성인의 내장에 숨어있는 질병들이 과학검진에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체내 노폐물은 과학 검진장비로는 전혀 밝혀낼 수가 없어 인체내에 누적이 지속되어, 결국 쓰러지는 비극을 맞고 나서야 비로소 현대의학의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흡선치유법으로 환자가 지닌 병의 경중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간단하다.
흡각기를 내장부위에 흡착시켜 40분이내에 성인의 내장병 유무가 검진되며 치료,예방, 노화지연까지 한꺼번에 이루어 지는 것이다. 
 
내장에 병이 중한 부위는 반드시 수포 즉 독소가 든 물집이 표피에 솟아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내장 부위가 가벼운 병은 피부 색소 반응이 자색이나 검정색으로 나타나며 병이 없는 부위는 1시간 이상을 붙여 두어도 수포나 색소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수포반응은 수포의 색깔, 양, 점도, 발포까지 걸리는 시간에 의해 질병의 경중을 알 수 있으며 수포의 색깔은 무색, 황색, 자색, 흑색의 순서대로 질환이 중함을 나타내며 발포가 빨리 진행될수록 수포의 점도가 짙을 수록 수포의 양이 많을 수록 질병이 악화되는 있는 것이다 .

1) 무색수포 : 노폐물 축적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는 경우이다. 처음에는 무색이나 그다음은 황색이나 적색 다시 무색수포로 발포되면서 치료가 되기도 한다.

2) 황색수포 : 병든체액이 오랫동안 순환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백색수포보다 점도가 높고, 발포가 빨리 되며 여러차례 시술하면 할수록 피부 깊숙한 곳에서 나오므로 색이 점점 짙어지며 점성이 높아진다.

3) 적색수포 : 질병이 오랫동안 경과되어 있을 때 나타나며 질병이 고질화 또는 만성화된 경우이며, 2차 질병이 발생되기 직전의 상태이다. **자색수포 : 적색수포와 염증이 함께 나오는 경우로 한곳이 아닌 두 곳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이 자색수포도 치료하면 치료 할수록 수포색이 옅어 지면서 점차 치료가 된다. 비교적 수포의 양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4) 흑색수포 : 수포반응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상태로 어혈이 오랫동안 체내에 축적되어 모세혈관이 대부분 막힌 상태에 있으며 흑색수포가 발생하면 통상 피고름이 함께 나오며 냄새도 썩은 냄새가 난다.

이상태는 죽음직전의 욕창현상과 같이 모든 혈액이 어혈화된 경우나 중증 환자에게 발생한다.

5) 노폐물 덩어리 : 여러 형태의 수포 중에 젤 상태의 흰색 덩어리가 빠져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상태가 방치되면 혹이나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것을 손으로 비벼보면 미끈 미끈한 지방 덩어리와 같다.

6) 피덩어리 : 죽은 피 덩어리가 선지처럼 튀어 나온다.  중증환자나, 암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론:
현대 과학 장비는 체내 노폐물은 촬영되지 않으며 일부의 병도 상당히 진행되어 야만 나타 나기에 예방 치료는 불가한 상태이다. 인체의 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체내의 노폐물부터 제거해야만 한다.



기사입력: 2012/06/12 [17:31]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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