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김 * ㅅ 성별/나이: 여/ 46
위 환우 분은 미모의 사업가 입니다. 평소 배드민턴을 즐겨할 정도로 건강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목과 어깨의 통증이 심하여 운동을 중단하였으며 근처의 신경과에서 여러 검사를 하였으나 전혀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치료 또한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한 좋다는 의료기관은 모두 다녀보았으나 증상은 더 심해질 뿐이었습니다. 2010년 12월 당시 목이 너무 아파 돌리지를 못하고 쑤시는 듯한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진찰결과 견배통의 원인이 지금까지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과도한 운동으로 전신의 기혈이 혼탁해지고 그 결과 이 환우분의 약점부위에 질환이 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국소적이고 표면적인 치료로서는 회복이 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2011년 1월 중순 까지 13회의 흡선치유법 1단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2회째부터 목의 통증이 조금씩 호전되기를 시작하더니 7회째에는 너무 편해졌다고 기뻐하였으며 13회째에는 거의 대부분이 좋아졌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치료를 해서 결과가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 주고 더 빨리 낳게 해주는 것도 환우에 대한 배려라 생각 됩니다. 환우중심으로 진료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반성해 봅니다.
출처, {내 안의 의사가 진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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