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의 독감 예방 흡선 사례입니다. 남편이 흡선 등속치 70회 이상 하고 메니에르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후 일년에 한번은 예방차원에서 흡선을 꼭 하자고 하였으나 남편의 피부가 예민해 못하고 있던 중 A형 독감에 걸렸습니다. 한달전쯤 저 등속치 10회정도, 큰딸도 15회정도, 24개월 아기는 자주 죽염을 먹이고 둘째 아들은 최근 감기를 했던터라 제가 어떤가 한번 보자! 하고 마스크 없이 병간호를 한 결과 남편만 독감을 앓고 다른 식구들에게는 옮기지 않고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한달전 흡선을 한차례씩 하며 독소를 뺐던것이 독감전염이 안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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