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 여성이 간청소 5회차를 마친 상태로 관악산 산행을 하며 느낀 점입니다.평상시 산을 오를때면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하여 가끔은 쉬어 숨을 고르고 올라가곤 하였는데 어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심장의 헐떡거림이나 가슴 통증 하나도 느끼지 않은 상태로 5시간의 산행을 가볍게 마쳤다. 심지어 돌산을 오르다 걸려온 통화중에도 호흡이 가쁘지 않음을 알고 제 몸의 변화를 실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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