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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연] 흡선치유『 만원특강 』초만원
부산교육장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인원 42명 참가
 
채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4/01/26 [17:15] 조회 4814
▲     © 흡선치유닷컴

지난 1월 25일에 부산 교육장에서 개최된 흡선치유 특강에서는 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들로 인해 성황을 이루었다.  재미교포를 비롯하여 경기도, 전남, 전북, 포항, 구미, 창원, 김해, 울산,부산 등지에서 42명의 인원이 대거 참가하였는데도, 주최측 이를 미처 대비하지 못해 참석자 일부는 좌석이 없어서 선 채로 방청하는 상황까지 초래되었다. 

 


▲     © 흡선치유닷컴

▲     ©흡선치유닷컴


경기도 의정부에서 부인과 함께 참석한 신호나(가명, 남, 72세)는 강연자에게 2주 전부터 전화를 걸어자신을 모델한 시술시범이 되게해 달라고 예약해 왔다고 했다. 사진은 부인인 신연희씨가 직접 시술을 익히며 남편을 시술하는 장면을 참가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 <시술점검>을 받기 위해 히터기로 자신을 등에 사전 온열을 하고 있는 신모씨.                                               © 흡선치유닷컴

한편,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신모씨(남, 61세)님은 2년 전 방광암 제거 수술을 받고 난 후 재발 확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이를 예방할 방법을 고심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몸속의 누적된 노폐물을 없애기로 결심, 흡선치유를 택하였고, 현재 부인을 시술자로 하여 1단계 19회 차를 마친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연자로 부터 “19회 차로 끝날 일은 아닌 듯하다”는 조언을 듣고 완전한 <시술점검법>을 익히기 위해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단계 시술이 끝난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늘의 이 점검을 통해서 그것은 착각이었고, 깊숙이 숨겨진 노폐물이 2차 발포로 솟구치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마구 당기면 아프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보기만 아프게 보일 뿐, 실제로는 오히려 시원하고 상쾌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 25회 <만원특강>은 2월 15일(토) 부산교육장에서 11시에 개최된다.

기사입력: 2014/01/26 [17:15]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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