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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흡선 모임, 시술법 본격 배우기 시작
20여명 결성하여 이현기씨 초청, 무료전수교육 받아
 
이소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3 [18:50] 조회 5267

▲  울산 신정동에서 흡선시술법을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참가자들.   © 이소현 기자

지난 11월 23일(월) 오전 10시 울산시 남구 신정3동에서 20여명의 흡선 동호인들이 모여 약 2시간 동안 흡선 시술을 배웠다. 
 


▲ 백순하씨는 평소에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목표를 향해 말하고 행동하기를 강조하다보면 자신이 소망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강의한다.     © 이소현 기자


백순하 씨(가명, 여.55세)가 동호인 모임을 만들어 진행된 이날 강연은, 이현기 씨로부터 시술법 실제를 익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흡선기 부착 방법, 시술 압력과 시간, 수포 관리, 통증 관리 등 실질적인 방법들을 학습하였다.

참가자들의 사연을 경청한 후 정리한 내용을 옮겨본다. 

1. 허리를 다쳐 몇 번이나 병원 수술을 해도 낫지 않는 한 중년 여성 분. 
 
2. 안면 좌측에 지방이 축적되어 얼굴이 흉하게 부어버려 2년마다 수술을 해 온 백 모씨-그녀는 자신이 흡선기 1개로 흡선시술을 시도해 그 결과 고름과 피덩이가 계속 빨려나오는 경이로운 현상을 경험하였다고 하며 그 증거로 자신이 치료해온 사진들을 공개하였다. 

3. 고기가 들어간 음식만 먹으면 쇼크로 119에 실려간다는 한 아버지.
 
4. 그 아버지를 시술해 오고 있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들. 
 
5. 그리고 다른 분들은 평소 고통받고있는 질환을 고쳐보고자 흡선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고 한다. 
 
이날 초청 강연에 나선 이현기 씨는 흡선기와 흡입기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면서 참가자들이 준비해 온 질문과 궁금증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해 나갔다. 
 
강연자가 참가자들에게 힘주어 당부한 내용은 의미심장하다.

“흡선치유는 자가 치유법입니다. 다만 병자 스스로 자신의 등에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시술자의 손을 빌려 치료를 할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시술시간과 압력도 환우가 정하도록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압력이 약하면 시술자에게 더 넣도록 지시하는 것도 환우이며, 너무 강하게 조이면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환우이어야 합니다.  시술자는 오로지 환우의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피고, 수포가 과도하게 커지는 것를 방지하고, 노폐물을 잘 닦고 처리하는 도우미라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 이론 강의에 이어 시술실제를 가르치는 전수교육 장면    © 이소현 기자

워낙 효과가 탁월하여 누구나가 시술하여도 질병이 호전되고 건강이 개선되는 것이 흡선시술입니다.
 
그런데 가족을 낫게 하고나서 타인을 시술할 의욕이 생기고, 계속 환우들이 나아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자, 이제는 시술자 자신이 마치 대단한 의술을 구사한 양 착각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자신이 명의가 된 양, 타인에 대한 시술을 생업으로 삼으면서 스스로를 미화하고 포장해가며 오만하기 이를데 없이 변해갑니다.
 
강봉천 어른의 문하에 있던 몇 몇 제자들이 그러했습니다. 옷차림과 머리모양을 도인처럼 해다니는가 하면, 혈자리 이론을 섞어가며 현학적으로 변해 갔습니다.  심지어는 흡선이후 몸을 보강해야 한다며, 이런 저런 값비싼 건강식품을 권하는 제자도 있었습니다.
 
창시자께서는 이런 행동을 하는 자들을 과감하게  퇴출사켰습니다. 
 그 오만함을 차단하기 위해 가족끼리,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툴더라도 배워가면서 질병으로 부터 고통받는 내 가족을 낫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치료해 주어야 한다는 자세가 중요하고도 또 중요합니다. 시술자는 오로지 병자의 조력자이며, 동반자 그 이상의 위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강봉천 정신>입니다.”
 
한편 강의를 주관한 백순하씨는 “오늘 배운대로 각자가 집으로 돌아가 가족치료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한달에 한두 번씩이라도 정기적으로 이현기씨를 초청하여 세심하게 배워나갈 것입니다. 무료로 강의에 응해주셔서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고 밝혔다.
 
다음날에 그녀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카톡을 보내왔다.


▲     ©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3/11/23 [18:50]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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