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강봉천이 1991년에 창시한 흡선치유법은 세상 모든 의학으로도 내 몸을 치료할 수가 없다는 상황에서 내 생명을 담보로 생체 실험을 거듭한 끝에 나온 최고의 의학이다. 이 민족의술로서 나와 같은 의료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하여 사람을 살리는 참의술로 완성되기를 소망해 왔다. 이런 뜻이 하늘에 닿았는지 하늘은 한의학자인 일보(一步) 박병준을 제자로 보내주어 돌팔이 의학으로 치부되던 내 의술을 명색이 한의학의 한 분야로 거듭나게 해 주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은 이 길을 참고 와주어서, 학문으로 정리하여 주어서 고맙다. 내 의술을 아무런 의심이나 거리낌 없이 네 몸과 아내에게 먼저 실천함이 진정으로 병자들을 위함임을 내 알고 있다. 그리고는 수백 명의 병자에게 적용하여 병을 낫게 하고, 이제 그 실제를 낱낱이 기록하고 가다듬고 모아서 책으로 펴내니 하늘이 점지해 준 보배로다. 검증에 검증을 거듭하여 책의 이름에 '의학의 혁명'이라는 말이 들어갈 만큼이니 내 의술의 진수를 제대로 전할 수 있겠다."
이 어찌 하늘이 준 천명(天命)이 아니겠는가? 이 책이 질병으로 신음하는 모든 병자의 길이 되어 치유의 기쁨이 오대양 육대주에서도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흡선치유법 창시자
형중(亨中) 강봉천
기사입력: 2013/07/02 [15:57]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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