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가운데 흰 셔츠가 강연자 이현기 저자 , 주제 '흡선치유법의 이론과 실제' ⓒ 흡선치유닷컴 |
|
어제 6월 9일 오후 2시, 부산 월산메이컬(대표 김윤미) 주최로 이루어진 이현기 선생 초청 강연에는 총 15명의 교육 수강생들이 참가하였다. 종전 강의와는 달리 강의시간을 대폭 줄이고 자유토론 형식의 ‘즉문즉답(則問則答)’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한층 열의에 찬 강의와 토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 유형별로 보면, 전신 관절염에 시달리는 딸과 뇌출혈로 고생하는 부인을 위해 흡선치유법 전수교육을 받고자 천안서 부산교육장을 방문한 이00씨 부부. 아침 일찍 참가하여 전수교육 받고난 후, 즉시 자기 부인의 등을 시술하자 20분만에 등 전체로 수포가 번지는 것을 경험하고는, "오랫동안 염원해 오던 바로 이 치료"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 흡선치유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특히 전립선 임상을 발표하는 울산 거주 최정식님.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하였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앞에서는 속수무책. 흡선치유로 완치되었다고 한다 ⓒ 흡선치유닷컴 |
|
울산에 거주하며 부동산업을 해오고 있는 최00님은 부인과 주위 지인들을 대동, 8명이 함께 강의에 참가하였다. 수십 권의 저자 책과 흡선기를 주위 지인들에게 알려주어 자신의 질병을 스스로 고쳐야 한다는 지론을 펴 온 이 분은 저자의 흡각요법강론과 정반대의학을 탐독하고 나름대로의 방법대로 자가 치료를 터득해 온 터라, “저자와의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보다 완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토론을 통해 “저의 고질병인 위와 폐질환을 제스스로가 완치하였습니다.”하면서 자신의 셔츠를 벗어 치료자국까지 보여주면서 설명하였고, “그 과정에서 오릊쪽 목부위 한곳에서는 200회 정도의 흡선치유를 행하였다”면서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흡선치유를 계속해보니 어떠한 병마라도 반드시 물리칠 자신이 생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흡선치유로 자신의 전립선 병을 한달만에 완치하였다며 치료경험담을 참석자 모두에게 알려주자 깊은 호응을 얻어냈다.
"제의 전립선염을 낫게하기위해 안해본 치료가 없었습니다. 병원은 물론이고 한방과 민간요법등 온갖 걸 다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 한달 내내 회음혈을 흡선기 3호기 한개로 계속 흡입을 해댔습니다. 얼마나 했는지를 셀 수도 없어요, 나오든, 안나오든,...하지만 이미 흡선치유를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염증이 빨려나온다라는 것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어요, 강한 믿음으로 한달동안 치료하니 정말 미미한 정도로 적은 양의 수포와 노란 고름같은 것이 빨려나오더군요, 그 뒤로 소변을 볼 때 마다 오줌이 나올 듯 말 듯 하던 지독한 불편함이 싹 사라졌지요."
울산의 또 다른 참석자 박00님도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지인 한분과 함께 참가하였다. 초창기 흡각요법 때부터 자가 시술을 꾸준히 터득해 온 역사와도 같은 분이다. 강의가 끝나자, “스스로 치유법을 이미 터득을 하였지만 오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다, 강의 일방적인 틀에서 벗어나 치료 경험자 모두가 각자의 의견을 사심 없이 털어놓는 모습이 참 좋았다. 앞으로 동호회가 결성되면 적극 참가하여 참건강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또 한분의 참석자 김00님, 종합자산관리사이자 보험사 본부장이다. 오늘로서 강의를 세 번째나 참석한다는 그는 “같은 강의일지라도 매번 새롭게 느껴진다, 흡선치유닷컴 홈페이지도 신선하다. 친한 친구 한명이 흡선치유로 완치된 질병을 입증하고자 시술전 진단서와 시술 후 진단서를 지니고 다니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말하고 다닌다. 다음 기회에 꼭 함께 방문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강연자 이현기 선생은 2차발포의 의미, 통증 없는 치료법, 극심한 가려움으로 부터의 해방, 명현과 대응, 보다 완전한 치료, 온열치료의 중요성과 실제 등에 대해 집중 강의함으로써 어느정도 흡선치유법을 몸에 익히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강의는 과거 7년 이상을 유지해 오던 ‘흡선치유학회’가 의료법 저촉문제로 난항을 겪다가 지난 3월 9일에 문을 내린 후, 뉴스사이트인 ‘흡선치유닷컴’으로 창간한 이후 3개월 만에 재개된 첫 공개 강연이다.
▲ 강연이 끝난 뒤 단체 촬영. ⓒ 흡선치유닷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