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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의 흡선치유법, 간암 치유 임상사례
국제침구의약신문에 '강봉천식 흡각요법'으로 연재되다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2/05/14 [16:56] 조회 3409
 
 
▲     © 운영자
 
> 위의 내용을 옮깁니다.
 

안양에 거주하는 64세의 남자이다. 이 사람은 간암으로 병원에서 항암주사를 맞다가 치료가 되지 않아 모든 것을 포기 했다는 것이다. 항암 주사를 맞고 나면 고통이 너무 심해 기운을 차릴 수 가 없으며, 병도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누가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 있다고 해도 불신감이 앞서 믿어지지가 않고 결국 죽을 도리밖에 없다는 체념을 하고 있었으며, 가족들 역시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동안 양방, 한방을 두루 찾아다녔고, 그 외에도 좋다는 치료를 다 받아보았으나, 병의 차도를 보지 못했기에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삶을 체념한 것 이다.

지난 4월 3일 필자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알고 보니 강씨 중앙종회에 근무하고 있던 일가였다. 전에 집안 일가되는 분을 치료해 준 바 있었는데, 그분한테서 필자의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것 이다.

4월 5일 필자를 찾아 온 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몇 년 전에 보았을 때의 좋던 얼굴이 피골이 상접한 모습을 대하고 보니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 내외간에 찾아와서 설명을 듣고 그날은 집으로 돌아갔다.

4월 9일 일찍 전화로 하는 말이 가족회의를 한 결과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결론이고, 본인도 결심을 했다며, 그러나 기운이 없어 보행이 어려우니 방문치료를 해 달라는 것 이다.

필자는 그의 가정을 방문하여 환자와 가족들을 앉혀놓고 표피상처 즉 병이 있으면 수포가 솟아 나온다는 것과 아프고 쓰린 것 쯤은 참고 견뎌야 한다는 점, 간호를 해주는 가족 등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각별한 다짐을 하고 난 후에 시술에 임했다.

처음 1단계 시술법으로 흡각기를 흡착시켜 놓고 약 15분 쯤 경과 했는데, 가장 심한 부위부터 수포가 솟아나오기 시작했는데, 등 부위 흡각기 붙인 곳 마다 수포가 솟아나왔다.

예상했던 바대로 간암 정도의 중병이라면 내장 전체에 중병이 있다는 사실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약 40분 후 수포를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옆으로 찔러 터져 나온 탁물은 휴지로 닦아내고 첫날 시술을 마쳤다. 그리고 16일 까지 3회를 시술 해 줬다.

17일 아침 일찍 필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환자는 물론 가족 전체가 기쁨의 웃음꽃이 피었다는 것이다. 3회 치료하고 난 후 통증이 없어졌다며 비로소 살 맛이 난다는 것이다.

4회째 시술하러 갔을 때는 표피 물집 자욱에 까만 딱지가 앉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상실되어 가던 내장 기능이 다시 회복되기 시작하여 얼굴에 화색이 돌고 환우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현상이 온 것 이다. “죽었던 목숨이 살았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격해서 밤잠을 설쳤습니다.”고 환자는 머리를 조아렸다.

이후 이환자는 4월 24일 까지 6차 시술로 1단계 요법인 인체 뒷면 시술을 마쳤는데, 식사도 정상으로 하고 완전 생기가 돌았으며, 환자 자신이 80%는 병이 다 나은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필자와 같은 姜씨의 일가인 지라 2단계와 3단계 치료는 부인이 직접 해주도록 모든 방법을 일러주고 돌아오면서 생각했다. “흡각요법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구나. 그런데 과연 완치는 될 수 있을는지…?”

기사입력: 2012/05/14 [16:56]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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