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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동체' 출범, 회장에 이동하 씨 임명
서울 경기지역의 임상을 공유, 시술 방법상의 지혜를 나누는 장(場)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5/12/27 [11:12] 조회 5740

'흡선자가치유공동체' 공동체 중앙회장인 이현기 씨는 지난 2015년 12 월 13일 850명의 회원들이 모여있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서울공동체 회장에 이동하(남 52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임명의 사유를 밝힌 내용의 전문(全文)이다. 
 
<'서울공동체' 회장을 임명하며>
사랑하는 흡선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 서울지역 흡선 공동체 결성의 당위성과 회장 임명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환우분과 가족들이 효과적인 흡선 시술법을 배우고  토론하며, 임상을 공유하고 방법상의 지혜를 나누는 '서울공동체'가 결성되기를 소망합니다.  과거 '서울동호회'는 제가 피력한 이러한 본질을 외면한 채 파행적인 운영을 해오다가, 임상하나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해체되어 버렸습니다.  세심히 챙겨보지 못한 제 불찰이라 생각하니 뭇매라도 맞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뼈아픈 자성과 통찰의 계기로 삼아, 이제 '공동체' 결집이라는 새 각오로 형중(亨中) 강봉천 선생의 정신인  '백성의 의술이니 백성의 품으로'를 수도권에 구현하고자 '서울공동체' 결성을 추진코자 합니다.

제가 생각한 서울공동체 회장 자격 기준으로는,
1. 서울에 거주하고
2. 흡선을 생활화 하고
3. 흡선밴드 활동에 헌신적이며
4.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우를 긍휼히 여기는 헌신적 마음으로
5. 임상확보에 온 힘을 다하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바탕아래 저는 지난 5개월 간의 숙고 끝에  '서울 공동체' 회장을 이동하(서울 흡선치유 지도사) 님이 맡아주시길 부탁 드리고자 필을 들었습니다. 

제가 이 분을 회장으로 추대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과 아내는 물론 모친, 형제, 장인, 장모님등 온 가족의 질병을 치유하여 가정의학으로서의 흡선을 온몸으로 입증했고,

2. 나아가 수술과 화학 약이 주종인 현대의학의 모순과 병폐를 누구보다 뼈저리게 경험한 분이라,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이웃에게 흡선을 전파한 공로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3. 치유사례를 하나하나 기록, 임상을 대중화하여 현대의학이 포기한 환우들에게 흡선으로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주었으며,

4. 25년 흡선 역사에 기록될 난치병 치험례를 발굴하였는 바, 현재까지 그가 지도하여 완치 또는 호전되고 있는 흡선치유사례를 열거해 보자면,

1) 어깨 회전근개 파열
2) 급성신우신염
3) 생리통
4) 건선 피부염
5) 척추전위전방증
6)역류성식도염
7) 목 디스크
8) 허리 디스크(협착증)
9)뇌경색 - 현재 지도 중
10) 유방암 - 현재 지도 중
11) 당뇨병- 현재 지도 중. 등 입니다.

▲  © 흡선치유닷컴
흡선치유 지도에 임한 매번의 진지한 자세에 있어서도 강단(剛斷)진 신념이 추호도 흐트러짐이 없었으니, 이는 자연치유에 무지한 국민과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이 땅의 민중의학을 새롭게 갈무리하는 감동적인 임상사례를 일구어낸 결과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흡선치유를 관찰하고 체험하거나 상상하는 각자의 경험들이 있습니다.  흡선치유 정신과 기술은 각자에게서 재탄생됩니다. 그러나 흡선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진정한 시술법을 찾지 못하고 자신만의 패턴에 매몰되어 스스로를 소외 시켜버립니다.  이것이 각 지역 공동체를 조직해야 할 분명한 이유와 명분이므로 이제 '서울공동체'를 조직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 새 회장부터 임명하고자 하는 겁니다. 제가 서울공동체 회장으로 임명한 이동하 님이 이를 흔쾌히 수락할 수 있도록 댓글로 응원하여 힘을 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13일
                                                           흡선자가치유공동체 중앙회장 이현기


서로의 인연은 지난 5월에 이현기 씨가 이동하 씨의 모친인 우준애(87세) 여사가 살고있는 경기도 안성을 방문, '척추전방전위증'을 흡선치유로 완치한 사례를 직접 확인한 것을 계기로 꾸준히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밴드 회원들은 57개의 지지 댓글을 달아 환영의 뜻을 표했고, 이동하 씨도 수락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중앙 회장님께서 주신 잔을 기꺼이 받겠다" 고 화답했다.

이동하 씨의 약력
법학 전공, 해군 전역, 인사(HR)및 경력관리 전문가, 기업체 인사관리 경력(15년)과 전문 헤드헌터 경력(5년)을 거쳐  현재 서울 구로디지탈단지에서 기업체에서 필요로하는 전문인재를 발굴, 추천하는 회사(서치펌, 소속 헤드헌터 25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구로구청 주관의 <2015년 구로를 빛낸 기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무한도전, 성공면접>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배팅하라> < 영문이력서 ,자기소개서 에지있게 써라> <까칠한 면접, 쿨하게 통과하기>등 4권이 있다.



기사입력: 2015/12/27 [11:12]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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