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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통증이 얇아지다
협심증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3/12/04 [13:39] 조회 3584
2012. 05.
성명: 노ㅈㅎ 성별/나이: 남/50

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이 기름기와 혈전에 의해 막히는 것이며 협심증은 심장혈관(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내부가 좁아진 상태를 각각 말합니다. 심근경색증은 동맥경화나 협심증에 의해 심장의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완전히 막혀서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것으로 위중한 증상 입니다. 즉 동맥경화에서 협심증으로 협심증에서 심근경색으로 질병의 연결고리가 형성됩니다. 관상동맥 내부의 동맥경화성 변화는 사실상 20대 초반부터 진행되며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이 발생합니다. 2010년 협심증 환우는 51만2천명으로, 2006년 43만9천명에 비해 15% 이상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연평균 4%씩 증가한 셈 입니다. 현대인의 생활이 협심증 위험인자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 이러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명백한 위험인자로 확립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가능한 위험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협심증이 발생하면 가장 흔히 경험하게 되는 것이 가슴 통증(흉통, 胸痛)입니다. 환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개 '가슴을 짓누르는 듯 하다', '뻐개지는 것 같다',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다', '벌어지는 것 같다', '숨이 차다' 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심증의 흉통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 즉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차가운 날씨에 노출될 때, 흥분한 경우 등에 증상이 주로 유발됩니다. 서양의학 적 치료는 관상동맥을 확장시켜서 혈류의 공급을 증가시키고, 심근의 수축력과 심박수를 줄여 심근에서의 산소소모를 감소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제거를 통한 완치와는 거리가 있으며 평생 이렇게 약물과 생활을 함께 해야 하며 저혈압, 어지러움 증, 무력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로 불가능한 경우 관상동맥 스텐스 삽입술, 관상동맥우회술등의 수술요법이 시행되나 역시 부작용과 재발방지를 위해 항 혈소판 제를 포함한 협심증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합니다.

위 환우 분은 2010년 5월 부천의 모 병원에서 협심증 진단을 받고 15일 정도 양약을 복용하던 중 평생 복용해야 하는 상황임을 깨닫고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내원당시 식사 후 걸으면 가슴에 통증이 오며 빠르게 걸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계단은 한 걸음도 옮기지 못하는 정도였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거의 잠도 자지 못하는 형편이었습니다. 4회 시술 시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확실히 숨이 덜 차게 되었으며 5회 시술 시 가슴의 “통증이 얇아진다”는 환우 분 특유의 느낌을 전하였습니다. 8회 시술 시에는 불면증까지 호전되었습니다. 14회 시술 시에는 대부분의 불편한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협심증의 원인은 결국 혈액의 혼탁, 독소일 뿐입니다. 전신의 독소가 약한 부위인 심장의 관상동맥부터 나타난 것이므로 흡선을 통한 제독(除毒)이 근치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 출처, 영진한의원 -

기사입력: 2013/12/04 [13:39]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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