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천식, 기관지염, 장염 치유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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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박범영(54세)님, 부인의 도움으로 자가치료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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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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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2013/01/01 [17:02] ㅣ 조회 5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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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선치유법의 3단계 국소요법만으로도 이렇게 효과가 클 줄을 몰랐어요. 「흡선치유닷컴」의 발행인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자주 만나는 사이입니다. 그의 조언대로 쇄골 중앙에 푹 들어간 부위와 양쪽 쇄골 바로 아래 부위에 현재 2주에 걸쳐, 거의 매일 2번씩,3단계 국소요법 30회차 진행중인데 아직도 끝없이, 정말, 끝도 없이 컵 가득히 노폐물이 나오고 있어요. 이를 꽉 물고 최대압을 가했더니 나중에는 허연 비지덩이 같은게 튀어나오기도 했고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노래방가서 노래를 해보니 시원하게 노래가 잘 되었어요. 예전에는 엄두도 못내는 일이지요....."▲ 남편을 치료를 도와온 부인 이덕남씨. 흡선을 안 것이 큰 행운이라고 했다. ©이소현 기자 |
| 그가 흡선치유를 알게된 것은 십이지장염으로 10년 이상 고생을 하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낼 때였다. 그러다가 1년 전, 또다른 친구의 소개로 발행인을 알게되어 서로 친구로 지낼 정도로 가깝게 지내왔다. 그 당시를 회상하는 그의 말을 들어본다.
"사람마다 고질병이 하나씩은 있듯이 저도 장염이다 보니, 아예 10년간 술을 마시질 못했어요. 속이 더부룩하고, 늘 개스가 차있다가도 갑자기 푹 꺼지는 느낌이 심했지요.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기를 하면 다음날 아침 백발백중 심한 설사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지요. 신약을 얼마나 복용했는데...도무지 차도가 없고 내성이 생기니 더 센 약을 먹어야하고, 결국 병원에서는 더 강한 약을 줄 수는 없다고 할 정도로 악화되어 있었지요." 그런데 친구가 가르쳐 준 대로 명치부위(십이지장이 위치한 곳)에 흡선을 할 때마다 복부가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열심히 해 대었어요. 그럴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어느 날 혹시나 하고 시험삼아 술을 마셔보았는데, 다음 날 설사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끄떡없었지." 그 뒤로 부터 지금까지 술도 잘 마실 수 있게 되고, 이번에는 만성 기관지염까지 낫게 되었다는 박범영씨. 그는 또 자신의 목에 대한 이야기로 옮겨간다. 목구멍에 항상 이물질이 끼어 있는 느낌이었으므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잔기침을 수도 없이 해댑니다. 지게차 중기부품을 판매 대리점업을 하므로 고객들과의 대화가 필수적인데 그동안 많이 불편했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느낌과 증상은 싹 사라졌습니다.
▲ 그의 사업장인 부산 사상공단 사무실에서 발행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박범영 © 이소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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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01 [17:02]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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