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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2/05/27 [10:15] 조회 4420
 성명: 김 ㅈ ㄱ 나이/성별:49/남
 암은 저항력 저하가 원인인 질환입니다.
연령이 증가 할수록 위험도가 높은 것이 그 반증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젊다 하여도 심신(心身)의 과로가 감내할 수 있을 정도를 넘어서면 온 전신이 탁해지고 독소가 가득 차게 됩니다. 가장 약한 부위를 독소들이 점령을 하고 그 조직세포들의 변이를 일으킨 것의 결과가 암(癌) 입니다. 
 
서양의학은 암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부위를 잘라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우들은 재발하고 만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다음 단계는 암세포를 죽이는 방사선을 쬐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암세포의 일부와 정상조직이 같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더구나 암세포는 적응이 빨라 방사선 치료가 거듭 될수록 스스로를 지키는 다른 방법을 찾게 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회복력이 더 뛰어납니다. 화학요법은 암세포의 DNA를 손상시키는 기전으로 죽이거나 자살을 유도합니다. 
 
러나 중요한 면역작용을 하는 백혈구에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더 큰 문제는 화학요법을 통해 죽일 수 있는 암세포는 기껏해야 전체 암세포의 60-80%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만든 암치료법은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암을 이겨낸 주체는 무엇인가? 바로 내 안의 의사인 자연치유력일 뿐이다. 이 자연치유력은 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을 살 때 되 살아나게 됩니다.

위 환우분은 수술 후 1차 항암치료를 받던 도중 흡선치유를 시작 한 분입니다.
평소 마음이 여리고 체력이 약한 분이어서 항암치료의 부작용인 오심(매스꺼움)과 구토, 무기력, 대변불통을 감내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항암 후 기력이 너무 쇠약한 상태여서 바로 흡선치유를 시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기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흡선치유를 시작하였습니다. 3회 시술 시 밥맛이 돌기 시작하고 힘이 생기면서 구토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대변도 정상적으로 잘 보는 상태였습니다. 노폐물은 주로 소화기부위를 위주로 9군데에서 소량씩 배출되었습니다. 4회 시술 시에는 구토가 거의 나오지 않았으며 죽과 밥을 교대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변비상태가 설사로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6회 시술 시에는 최초 매스꺼움의 상태가 고통지수 10(가장 심한 지수)에서 4로 경감되었습니다. 8회 시술 시에는 구토가 잡힌 상태로 식욕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환우 부모님들은 서양의학적인 치료를 선호하여 다시 항암치료의 재 시도를 권유하였습니다. 환우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차이를 보이면서 심리적인 갈등이 다소 발생하였습니다. 암이나 파킨슨병, 루게릭병과 같은 난치질환은 치료방향에 대한 온 가족의 일치된 마음이 무척 중요합니다. 극도로 쇠약해진 상태에서는 아주 작은 변수들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9회부터 19회까지 시술동안 이러한 심리적 영향 후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였습니다. 참으로 합치된 마음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낄 뿐입니다. 위 환우분의 쾌유를 온 마음으로 기원해 봅니다.
                                                                                출처, {내 안의 의사가 진짜의사}
기사입력: 2012/05/27 [10:15]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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