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선치유로 방광암을 완치시킨 박인영, 김복심 부부                                           © 흡선치유닷컴

안녕하십니까?  '정반대 의학'의 저자 이현기입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비용이 들더라도 꼭 찍어두야만겠다고 결심하게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019년 3/18일에 JTBC측으로부터 흡선으로 병이 치유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됩니다. 그무렵 방광암이 완치에 성공한 박인영 부부(경남 진주거주)를 소개하였고 마침내 PD와 카메라 기자들이 진주로 내려가서 3/25일에 촬영까지 마쳤던 것입니다.

이후 방송사 측에게 <방광암이 완치되었다>는 진실을 보도해 줄 것을 확인 요청했으나, 암세포가 사라진 후 5년까지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아야만 암 완치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깨끗이 없어졌음>이라고 우회해서라도 사실을 보도해달라고 하자, "5년이 지나지 않으면 불가능한 표현"이라며 방송심의위원회의 보도 지침이라고 했습니다.

수긍할 수 없었습니다. 
있었던 암덩이가 없어지고 방광벽에 넓게 퍼져있던 암세포가 사라졌음을 의사들 스스로가 영상 판독으로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저 초라한 말장난이 황당하기만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첨단장비로 입증된 엄연한 사실조차도 부정하는 의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그냥 지나칠 수는 더욱 없었습니다.

여과없는 진실 보도을 위한 별도의 방송이 필요했습니다. 
순간 유투브가 생각이 났습니다. 곧바로 영상 미디어 제작업체를 선정하고 박인영 부부를 부산으로 오시게 하여 다시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는 아래의 유투브 방송을 우선 시청하시고 2019년 4월 14일 오전 8시 50분 JTBC의 <다큐플러스> 프로에 방영되는 보도를 보신 후 비교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