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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강연] 부산대학교 강의「잘 먹고 잘 사는법」에 흡선치유 특강 열리다.
부산대학교 임재택 교수의 강의「잘 먹고 잘 사는법」, 흡선치유 초청강연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15/06/12 [09:19] 조회 4361

지난 6/8 월요일. 부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임재택 원로교수의 수업인 「잘 먹고 잘 사는법」에 흡선치유에 관한 특강이 열렸다.

▲   「잘 먹고 잘 사는법」수업의 중간고사 문제.  이 수업은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자각심을 일깨우는데 목적이 있다.   © 흡선치유닷컴
 


무려 3학점 짜리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 수업은 수업 신청 전에 학생 모두가 인바디 검사를 해오도록 시킨다. 그 후 죽염 양치 하기, 하이힐 신지않기, 약먹지 않기 등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민족 생활 의학 과제들을 이행시키고, 종강 후에 한번 더 인바디 검사를 실시, 학습 전후의 몸상태를 비교 해보게 하는 수업이다. 실제로 한 학생은 이수업을 통해 몸무게 5kg을 감량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부산대학교 의대생을 비롯하여, 심리학과, 유아교육과 등등의 많은 전공자들이 이 수업을 듣는다.  특강을 맡은 이현기 선생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내재된 독의 고요함이 없다면 메르스든, 사스든, 비브리오든 결코 감염되지 않습니다. 콜레라 균을 퍼마시고도 살아남은 독일 의학자 페텐코프처럼 말입니다. 화학약에 의지하는 몽매한 삶이 아니라, 배독만이 살 길입니다. 불행히도 현대의학은 '독'의 개념이 없습니다. 독은 세포 전역에 침습되어 박혀있어 혈자리 시술의 개념이 아니므로 흡선은 제도권 한의학과도 개념이 다른 독보적인 민중의술입니다.
흡선은 배독의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몇개의 흡선기로도 강압을 넣어 통증부위를 다스려 보십시오. 경이로운 쾌차를 경험할 것입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면 등전체 20분만으로 붙이고 떼기를 반복하는 저치법을 즐겨보십시오. 일상의 고단함이 사라질 것이고 왠만한 잡병은 다 물러갈겁니다."

▲     © 흡선치유닷컴


한편, 이번 강연의 주최자인 임재택 교수는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부터 부산대 유아교육과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 한국 숲 유치원 협회장, 생태 유아 공동체 대표 를 맡고 있으며, 2013년에는 대한민국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흡선치유닷컴 / 이소현기자]

기사입력: 2015/06/12 [09:19]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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