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씨티에 마련된 새로운 강연장에서 흡선치유법을 강연하는 계승자 이현기씨 © 이소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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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선치유법에 관한 무료강연이 매달 2째 4째 격주 토요일에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 5월 25일과 6월 8일 두차례 토요일에 걸친 흡선강의는 종전의 부산 수영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해운대 롯데백화점 근처로, 보다 넓고 안락한 장소로 이동하였고 업에이트된 강의방식으로 준비된 강의였다.
강원도 강릉에서 2회 연이어 참석한 모 대학의 축구감독인 안 모씨는 " 강의방식이 획일화된 것이 아니라, 참석자들의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고, 즉문즉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주입일변도에서 벗어나 토론하며, 실제적인 임상 경험을 나누어주는 모습이어서 참 좋았다 " 고 밝혔다.
▲ 강연 후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모습. © 흡선치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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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은 편도암과 투병중이라고 밝힌 강모씨(여. 56세)는 1단계 등시술만을 100회 가까이 남편의 도움을 받아 자가시술해오고 있다며 실질적인 경험담을 말하자 참석자 모두 숙연한 표정들이었다. 한편 이 날 강의를 맡은 이현기 강사는 새롭게 개발된 다단적재용 사각 흡선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 돌아오는 6월 15일(토)은 서울 강남에서도 무료강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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