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본방 17 <수포반응>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22/11/17 [09:45] 조회 13

흡선시 수포반응이 일어난 상태에서 터트리지 않고 병원으로 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의사들은 수포반응을 불에 덴 자국으로 간주하거나, 과도한 부항압력으로 인한 세포액이 빠져나온 것으로 진단하고 연고나 약을 처방하며, 십중팔구 이런 무식한 짓은 두 번 다시 하지 말라는 충고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포반응' 이란 정반대 의학인 흡선치유법에 있어서는 치료의 핵심 반응입니다. 피부 표면에 일정한 진공압이 걸리면 표피 상의 분압 차에 의해, 수포액이 피부층까지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더구나 이 수포반응은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질환과 연관된 부위에서만 나타납니다. 대다수의 의인(醫人)들이 수포반응이 정상적인 반응임에도 알지 못하고 이를 병증이나 부작용으로 오인하여 치유의 한 축으로 응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반응은 일반적으로 흡선기 내부 압력이 600mmhg 정도로 5분 이상 시행 시 질환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여기서 수포의 생성 그 자체보다, 수포의 역할에 더 큰 의의가 있습니다. 수포는 체내 깊숙이 숨어있는 어혈 덩어리가 나올 수 있는 배독의 통로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크기의 대소에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수포가 콩알 크기 이상으로 커지면 쓰라림이라는 또 다른 통증이 유발될 뿐입니다.

흡선치유법이 의학사에 있어 기념비적 의미는 바로 ●다수의 흡선기의 부착과 ●이를 장시간을 유지하여 시행하였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결과 분출되는 수포가 노폐물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였다는 것입니다.

수포는 콩알 이상 커지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관리하지 못하여 염증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우의 손톱은 퇴화되어 색깔이 변색된 부분을 포함하여 가장 짧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소양감으로 인한 긁적임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박병준 한의사의 저서,
'내 안의 의사가 진짜 의사' 중에서~

기사입력: 2022/11/17 [09:45]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반대의학1 정반대의학2 강봉천흡각요법 내안의의사
김윤자 한의학 박사, 일천 제자단 입문
'흡선치유법' 한의학적으로 고찰하다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