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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소고>
 
흡선치유닷컴 기사입력 2020/02/10 [09:53] 조회 190

프랑스의 세균학자인 ‘루이 파스퇴르’는 병에 걸리게 되는 이유가 세균 즉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
1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의사들에게 세뇌된 우리는 이 세균설(細菌說)을 믿고 있습니다.

 

그 뒤에 독일 뮌헨대학의 세균 배양 학자인 ‘페텐코퍼’ 교수는 세균 배양실에서 실수로 알칼리액을 몇 방울 떨어 뜨렸는데 다음날 세균이 번식되지 않고 모두 죽은 것을 깨닫고 사람의 체질이 ‘알칼리’로 유지되어 있을 때는 외부로부터 병원균이 침투하더라도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므로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일본 황의(皇醫)의 주치의였던 요시마스 토도(吉益東洞)는 그의 저서 약징(藥徵) 에서 이르기를 "대개 사람이 질병(疾病)을 앓는 소이(所以)는 평소에 울독(鬱毒)이 있는 가운데, 외사(外邪, 외부의 삿된 기운)로 더불어 감응(感應)되어 발(發)하는 것이다. 시고(是故)로 사기(邪氣)가 비록
바깥으로부터 침입할지라도 안으로 울독(鬱毒)이 없는 자(者)는 불병(不病)한다." 고 하였습니다.

 

페텐코프나 요시마스 토도나 철저히 인체 내부에 독이 있고 없음을 질병의 원인으로 보았고 외부적 요인인 "삿된 기운(사기,邪氣)" 즉 바이러스란, 단지 내부에 독이 존재하는 사람에게만 감염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가 주창하는 "만병유일독(萬病唯一毒)"이란 모든 병의 원인은 오로지 단 하나, 내재된 산성질 체액과 독혈에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역설하자면 내재된 독이 없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든, 메르스든, 사스든, 비브리오든 결코 감염되지 않습니다. 오랜 저염식과 독성물질 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그리고 화학약에 의지하는 몽매한 삶이 전염병의 원인입니다.

 

흡선 자죽염으로 몸을 짜게 만드십시오. 몸이 짜야 세균을 살균하고 부패한 체액을 삭혀냅니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이 걸린다는 진단은 거짓입니다. 
밥숫깔로 수북히 하나 드시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설사가 날 것인데 이 배독(排毒)만이 살 길입니다. 불행히도 현대 의학은 "독"의 개념이 없습니다. 독은 세포 전역에 침습되어 박혀 있어 피검사로도, 첨단 영상 장비로도 밝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반대 의학 一天

기사입력: 2020/02/10 [09:53]  최종편집: ⓒ 흡선치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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